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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 호텔 나트랑 포티크 호텔 후기
포티크호텔
한시간 정도씩 얼리체크인 레이트체크아웃 해줬어요. 직원들 친절하고요. 수영장이 약간 작은듯 한데 사람이 적어서 좋았어요. 방은 디럭스 룸인데 바다뷰는 아니었지만 괜찮았어요. 이번에는 손님이 좀 없어서 조용하고 좋았어요.
포티크 호텔에 유일한 단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금액이 다소 비싼데요. 5성급 호텔 찾아보시면 5만원 이하로 하바나, 버고, 레갈리아, 디셈버, 다이아몬드 베이 등등 엄청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아예 고급 5성급 호텔로 가면 쉐라톤 인터컨티넨탈인데요. 쉐라톤은 18만원정도 였지만 트립닷컴 할인 코드로 10만원 정도에 예약 했습니다.
포티크도 트립닷컴으로 조금 할인 받아서 11만원인데 9만원에 예약 했습니다.
그 전 디셈버호텔에 체크아웃이 12시어서 그냥 12시 체크아웃 하고 바로 포티크로 이동 했어요. 체크인 해주면 하고 안되면 짐맡기고 점심먹으러갈 생각으로요.
근데 다행히 포티크 호텔에 손님이 별로 없었고 방도 있는지 바로 얼리체크인을 해줬어요.
포티크 호텔도 20층 넘게 고층 호텔입니다. 처음 배정 받은 방은 16층이었어요. 그런데 저는 킹베드로 요청을 해놨는데 싱글 두개더라고요.
그래도 크긴 컸지만 킹베드를 원한다 했더니 확인하고 바꿔주겠다고 했습니다. 도착 하니 웰컴 과일이 있었어요. 다시 바꿨을 때는 없어서 갖다달라고 요청 했어요. 용과랑 바나나가 맛있었습니다.
포티크 호텔은 욕조가 엄청 커요. 아 그리고 디럭스룸으로 예약 했는데 제일 작은 거랑은 5천원 차이만 나요. 욕조가 있고 없고 같아요.
아무튼 화장실이 엄청 컸습니다.
아이스버킷 크고 양이 많아서 감사했습니다. 헬스장도 좋았어요. 사우나는 따로 없는듯 포켓볼 치는곳 있어요. 가격이 약간 비싼감이 있어서 약간 돈 더보태서 쉐라톤, 인터콘티넨탈 아니면 저렴하게 가면 하바나, 디셈버 레갈리아 등 2박 할 수도 있어서 조금 아쉬운 금액입니다.
화장실에 세면대가 두개있어서 그것도 편합니다.
냉장고는 미니바 형식이고 그래도 신식이어서 냉장고 시원합니다. 티비는 스마트 티비고요.
포티크 호텔에 룸서비스 같은 거에요. 이번에 생겼나봐요. 블로그 찾아봤을때는 이런거 없었거든요.
포티크 호텔 수영장은 젤 위층이라 바다뷰가 보여요. 옆에 하바나 호텔 스카이 라이트가 보입니다.
칵테일 맥주 목테일 해피아워 해서 좋네요.
수영장은 6시까지 라이프가드가 있고요. 그다음 10시까지 이용은 할 수 있는데 라이프가드 없고 수건도 방에서 가져와야해요. 아이들한테는 좀 깊어서 부모님과 수영 안한다면 6시에 나와야해요.
포티크 호텔에 대해서 봤습니다. 나트랑에 3번째 방문인데 질리지 않고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러 5성급 호텔 다녀보고 있는데 추후에 더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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