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사1급 효율적인 수업과 공부 하는 방법

국제무역사 1급 효율적인 공부방법

취업 시장이 불균형하다 보니 공시에 대해서도 생각했었지만 저는 사무직보다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업무를 더 좋아했기 때문에 일반 기업체에 입사를 하고 싶었어요. 전공을 살리기 위해서는 관련 자격증이 필수였어요. 그래서 원하는 기업에 가기 위해서 스펙도 열심히 관리를 했죠. 지난해 말부터 장기목표를 가지고 준비한 것이 국제무역사였는데요. 그래서 무역영어부터 공부를 했고 합격하면서 올해 해당 과정을 학습할 수 있었어요. 유통직무로 지원하고 했기 때문에 이 자격증까지는 필수라고 조언도 많이 들으면서 열심히 배웠어요.

국제무역 실무 지식 함양을 위한 학습량

무역인력의 폭 넓고 깊이 있는 실무 지식 함양을 위해 시행하는 과정이라 업무와 관련되는 다각도의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학습량도 적은 편은 아니었는데요. 대신 이론에 치우쳐진 내용이 아니라 실질적인 내용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국제무역사가 관세사 과정을 제외하면 민간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국가 과정으로 인정받을 만한 자격증이기 때문에 취업을 위해 이번에 합격하는 것이 정말 중요했는데요. 학습해야 하는 과목들은 4갈래로 나눠졌고 세부 내용을 포함하면 11개의 파트를 공부해야 했어요.

아무래도 계약 절차부터 소통을 위한 영어 활용 능력, 운반물의 보험, 전자, 대금결제에 대한 실무적인 모든 내용을 담당하는 직업이다 보니 관련된 부분은 다 다루게 되었어요.

그래서 대외무역법, 통상, 통관, 외환실무, 계약, 운송보험, 서식, 관련규칙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고 있어야 했는데요. 전공과 관련이 되는 내용들도 종종 발견할 수 있어서 학습하는 과정이 어렵거나 힘들지는 않았어요. 무엇보다 새로운 내용을 배우고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좋아하는 제게는 딱 맞는 과정이라서 최선을 다했던 거 같아요.

국제무역사 취득시 장점

국제무역사를 취득하게 되면 장점이 금융기관이나 무역상사 등에서 인사고과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더라고요. 기업 특성에 따라 다르게 활용이 되는데 제가 가고자 하는 기업은 선발할 때도 가산점이 되어서 꼭 취득해야 한다는 동기부여도 되었어요.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무역협회의 주관사업을 지원할 때 역시 가산점이 적용이 되어서 더욱 탄탄한 스펙을 쌓는데도 도움이 되었죠. 저는 47회 시험을 응시했는데 올해는 48회가 특별 추가 일정이 진행되어서 총 3번 실시가 되더라고요.

원래 4개월을 텀으로 두고 있어서 학습 기간 또한 4개월 이내인 경우가 평균적이었는데요. 저는 3개월 정도 남은 상황에서 국제무역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서 충분하게 기간 활용을 하면서 준비할 수 있었어요.

합격 기준이 높은 편도 아니고 절대평가임에도 불구하고 전에 보았던 무역영어보다는 훨씬 어렵다는 평가를 보면서 걱정이 되었는데요. 그래도 본인이 어느 정도 학습하고 이해하여 기억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점수가 달라져서 한 번에 통과할 수 있었어요.

필기 1번만 거쳐서 성적을 받게 되는데 규범, 결제, 계약, 영어를 주제로 과목들이 나눠져서 각각 특징에 맞춰서 공부했어요. 배우는 양은 많은데 비해서 과목당 40문항씩 출제가 되어서 적중률이 높은 내용들을 위주로 잡아주는 것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던 방법이었어요.

국제무역사 시험 형태

4과목이라 전체 160문항을 풀어야 했고 이중에서는 서술형은 없었고 과락 40점 미만 없이 평균 60점을 넘겨야 해서 기준만 보았을 때는 자신감이 들었어요. 하지만 직접 배우면서 의외로 응용된 문항도 많고 기본적인 내용만 물어보는 유형이 적은 편이라 꽤나 난이도 있는 내용까지 연습하면서 대비를 해주어야 했어요.

그래서 공부를 할 때는 무역영어와 동일하게 국제무역사 인강을 들었어요. 저와 잘 맞는 학습법이기도 했고 학습하고자 하는 기간 동안 원하는 만큼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전문 커리큘럼이 있어서 어떤 부분들을 중요시 보아야 하고 특강을 활용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대비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어요. 3개월 중 첫 달의 2주는 전체적인 이론 수업을 들으면서 어떤 내용이 있는지 한 번 흐름을 확인했어요.

들어보면 빠르게 이해가 가고 기억에 남는 내용들도 있고 어렵다고 생각이 되는 내용들도 있어서 학습 강도에 대해서 구분을 할 수 있었어요. 강조하는 부분 위주로 다시 2회독을 할 수 있었고 문제 유형까지 같이 보여주셔서 빠르게 감을 잡을 수 있었어요.

실제로 적중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믿고 배울 수 있었고 이번에도 자신 있게 응시를 할 수 있었죠. 2회독에 접어들었을 때는 1달차가 다 마무리가 되는 부분이었고 2개월부터 문제를 풀기 시작했어요.

약간 이론 보충이 필요한 부분들은 모든 일과를 다 끝낸 후에 복습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관리를 했고 정규 일정을 따라가고자 노력했는데요. 문제의 경우는 밀리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빨리 진행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학습하면서 오답도 매일 같이 작성하고 읽으면서 보완할 수 있었고 오답을 3번 정도 진행하면 다시 실수하는 일은 거의 없었어요. 저는 유형 중에서는 원문은 자신이 있었지만 보험 파트가 나오는 계약 부분이 어려워서 해당 파트 관리를 제일 열심히 했어요.

객관식이라고 해도 단순하게 안다고 풀 수 있는 내용이 많지 않아 꼼꼼하게 봐주는 것은 필수였죠. 그래도 학교에서 배운 기본기가 있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체계는 2개월이면 충분했어요.

하지만 시험 기간이 1개월이 더 남으면서 고득점에 대한 욕심도 낼 수 있었고 결국에는 84점의 평균으로 합격할 수 있었어요. 이번 2월 일정에서는 예상외로 결제과목이 어려웠는데 외환 실무 부분을 꼼꼼하게 배워둔 덕분에 흔들리지 않고 응시할 수 있었어요.

법과목이 출제가 되는 규범은 종종 개정안이 발표되는 경우가 있어서 최신 내용을 통해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는데요. 인강을 들으면 교수님께서 다 짚어주시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었어요. 운송에 대한 부분은 계산, 측정을 해야 하는 내용도 있는데요.

필수 출제 공식에 대해서는 특강을 통해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어서 기출문제로 연습하면서 미리 대비할 수 있었어요. 시험은 한 일정이 종료되면 3개월 정도 더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저와 같은 취준생이라면 한 번에 끝낼 수 있게 공부하는 것이 제일 중요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