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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염혜란, 박명수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4회에서는 새로운 가브리엘 염혜란과 박명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염혜란은 중국 충칭에서 훠궈 식당의 지배인 '치우치엔윈'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고, 박명수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솜땀 장수 우티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염혜란의 충칭 여정

염혜란은 "우유부단하고 겁쟁이지만 쿨한 여자가 되고 싶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중국 충칭 공항에 도착해 새로운 가족과 만났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헬스 트레이너 남편과 4살 아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염혜란은 이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세계 최대 훠궈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일하게 되었으며, 그 규모에 경악했습니다. 염혜란은 700개의 테이블과 400명의 직원이 있는 이 거대한 식당에서 직장인 '치우치엔윈'으로 완벽하게 변신했습니다.

마이네임이즈 가브리엘

박명수의 치앙마이 여정

박명수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솜땀 장수 우티의 삶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부진한 매출로 인해 의기소침해졌으나, 친구 챔프의 도움으로 솜땀 맛집을 찾아 새로운 메뉴 개발에 나섰습니다. 박명수는 태국 음식 전문가 홍석천에게 조언을 구해 신메뉴를 만들었으나, 동료들의 애매한 반응에 신사업의 꿈은 좌절되었습니다. 그러나 치앙마이 대학교 앞 야시장에서의 장사는 성공적이었고, 인플루언서와 한국인 부부의 방문으로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시청자 반응과 프로그램의 매력

시청자들은 염혜란의 적응력과 센스, 박명수의 노력과 감동적인 이야기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됩니다. 시청률은 1.5%대를 기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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