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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기준 시청률은 5.2% 입니다

이승훈의 '6시 내고향' 출연기


위너의 이승훈이 KBS 1TV의 인기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출연하여 농민들을 돕고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번 방송은 16일에 방영되었으며, 이승훈은 화요일마다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을 돕고 고향 마을의 농산물을 홍보하는 '홍보장사 만만세' 코너에 특별 홍보단원으로 출연했습니다.

이승훈 충남 보령 방문

이승훈은 홍보장사 백승일과 함께 충남 보령을 방문하여 여름 제철 포도를 수확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신곡을 홍보하고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솔로 앨범으로 전국에 계신 어르신들의 사랑까지 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승훈과 홍보장사는 보령시 사현마을에서 갓 딴 포도의 달콤함에 놀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승훈은 가수로서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포도밭에서 열심히 일하는 든든한 일꾼으로 변신하여 포도 수확을 도왔습니다. 경력직 홍보장사는 초보 일꾼에게 실력을 보여주려 했지만, 실수로 인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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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머드축제 대천해수욕장

보령 머드축제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에서도 홍보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한류스타의 면모를 보여주려 했지만 예상보다 적은 관광객들에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첫 손님은 해수욕장에서 일하는 '6시 내고향' 애청자 어머니였는데, 어머니는 홍보장사는 알아도 이승훈은 잘 모른다고 답해 이승훈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승훈은 신곡 '딱 내 스타일이야'를 보령 포도 홍보용으로 개사해 불렀으며, 외국인 손님에게는 능숙한 영어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승훈의 활약은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된 '6시 내고향'에서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가 만든 보령 포도 홍보영상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이승훈은 이번 출연을 통해 농민들을 돕고, 지역 농산물을 널리 알리며, 어르신들의 사랑까지 받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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