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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TV CHOSUN의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이번 3회에서는 이윤진 씨가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 바투르산 일출 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방송됩니다.

이윤진 씨는 작년 가을 처음 방문했던 발리를 이번에는 딸과 함께 찾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려고 합니다. 밤중에 짐을 챙겨 떠나는 모녀의 모습은 마치 야반도주를 연상시키며, 일출을 향한 여정은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이윤진 씨는 딸 소을이가 학업과 음악에 열정을 쏟는 모습을 보며, 경제적으로 무능력해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집니다. 모녀 간의 끈끈한 유대감은 조윤희 씨가 "꿈꿔왔던 모녀 사이"라고 표현할 만큼 돈독하지만, 소을이의 폭탄 선언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제 혼자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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