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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아이키와 육준서가 일상을 최초 공개 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 아이키와 강철부대에서 인기를 끈 UDT 출신 화가 육준서의 반전 일상이 안방을 뜨겁게 했네요.




이날 방송분은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수도권 기준 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3.5%로 같은 시간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7.8%까지 올랐습니다.



이날 아이키는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학부모의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습니다. 아이키는 초등학교 2학년인 딸 연우와 함께 등교룩 스타일링을 고민하는가 하면, 춤을 추며 등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키의 자연스러운 학부모룩도 폭풍 공감을 유발했습니다. 또한, 아이키는 자신만의 교육 철학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아갓텔에 나오고 한국에서는 유퀴즈에 나오고 부터 좀 뜬거같은데요.

결혼 9년 차인 아이키와 남편의 알콩달콩한 일상도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아이키는 남편이 출근 전 자신을 위해 준비한 한약과 쿠키, 메모를 보고 잇몸 미소를 지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키의 본캐인 댄서의 일상도 공개됐습니다. 댄스 크루 '훅'의 리더인 아이키는 훅의 멤버 뤠이젼, 오드와 함께 숏폼 콘텐츠 촬영을 위해 은평구의 한 골목길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아이키와 훅 멤버들은 카이의 '음'(Mmmh) 노래에 맞춰 그루브한 댄스를 선보여 MC들의 감탄사를 이끌어냈습니다.

뒤이어 아이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방과후 설렘' 연습실을 찾았습니다. '방과후 설렘' 댄스 트레이너로 합류한 아이키는 연습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꼼꼼한 코칭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런가 하면 아이키는 날카로운 코칭이 필요한 순간에는 무서운 선생님의 모습까지 드러내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매니저는 "선배님이 평소에는 다정다감한 언니 같은데 선생님일 때는 정말 엄하다"고 전했습니다.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화가 육준서는 극과 극 반전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날 육준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5kg 아령 2개를 넣은 가방을 메고 폭풍 턱걸이 운동에 나섰습니다. 뒤이어 육준서는 무게 30kg의 가방을 메고 런닝머신 위를 전력질주했습니다. UDT 출신다운 하드코어 아침 운동에 육준서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방 약해진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방송때문에 그렇게 하는건지 실제인지 모르지만 엄청 단련을 하네요.

아침 운동을 마친 육준서는 깜찍한 헤어밴드를 하고 눈썹 면도와 얼굴팩을 해 눈길을 끌었고요. 국가대표급 아침 운동과 배우급 피부 케어를 끝낸 육준서는 피아노를 치며 아침부터 예술혼을 발휘했습니다. 그러다 느닷없이 리코더를 꺼내 불며 엉뚱한 모습을 과시하기도 하고요. 이에 매니저는 "육준서 작가는 알고 보면 굉장히 자상하고 귀엽다. 그런 모습을 나혼자 보기 너무 아까워 제보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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