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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용어 - C-Rank 로직 알아보기
요새 제일 잘나갔던? 블로그가 저품질이 걸렸습니다.
아주 안타까운 일이죠 ㅠㅠ
예전에 그냥 열심히 올리면 된다고만 생각했는데 많은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이제 키워드도 분석하고 로직도 분석해보며
저품질을 탈출하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성장될거라 생각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솔직히 힘들긴하네요 ㅎㅎ
유일한 장점은 블로그를 좀 더 열심히 하게 됐다는?
그전에는 돈을 너무 쉽게 벌었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하기전에 관리를 잘할걸 하다가도 그때도 나쁘지 않게 관리 했거든요.

블로그 마케팅은 초기 자본 없이 내 제품을 광고할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수단임이 확실합니다. 처음에는 아무생각 없이 내 일상을 공유하자고 시작 했다가도 치킨값정도 벌어볼까 애드포스트 or 애드센스를 하다가 광고의 유혹에 넘어가고.. 점점 상업화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블로그는 특별한 기술 없이도 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게 되면 블로그로 사람을 유입시키고 나의 상품을 다른 사람에게 노출시킬 수 있는 수단 같습니다.
2016년도 네이버는 상업 및 광고성 포스팅들이 심해져서 네이버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에 대해서 신뢰성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C-RANK 로직을 만들었습니다. C-RANK 는 간단하게 블로그에 다양한 카테고리에 대해 글을 쓰는 블로거 보다 한 카테고리에 대해 오랫동안 전문으로 글을 작성한 블로거에게 우선적으로 노출을 시켜주는 로직입니다. 그리고 씨랭크는 45일 어떤 특정값을 두지 않았으며, 씨랭크가 직접 만든 로직으로 블로그를 판단했으며 그 로직 또한 실시간으로 무수한 수정을 거치면서 변화했습니다.

2016년 C-Rank 로직의 도입 이후 일반인 뿐 아니라 블로그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마저도 '상위노출'에 어려움을 겪고 과연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았지요. 이때쯤 부터였나요 "네이버 블로그는 곧 망한다"며 다른 블로그로 이동해야된다 아니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유튜브를 해야한다고 하며 옮겨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쯤에 저도 (그 당시에는 저품인지도 몰랐지만) 아마 저품질이 뜨고 잠시 접었다가 다시 하게 됐네요.
근데 어떤 책을 읽으며 본 것 중에 블로거들을 계약직으로 비유를 하고 카페같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정규직으로 비유를 하던데 저에게는 확 와닿는 비유인 것 같아서 머리를 한대 맞은 듯한 충격이었습니다.
이제 CRANK로직에 대해서 설명하면
C-RANK 로직
C-Rank 로직은 Context(맥락), Content(내용), Chain(소비,생산) 이 세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계산하여, 출처의 '신뢰도'/'인기도'(Creator)를 판단하여 검색 랭킹에 반영하는 시스템 입니다.
Context(맥락)
'해당 블로그의 주제별 관심사의 집중도' 입니다. 예를 들자면, 블로그의 주제(교육, 여행, 맛집 등)과 내 컨텐츠의 주제의 연관성을 의미합니다. 교육 블로그가 교육 관련 포스팅을 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점수를, 교육이 아닌, 예를 들어 육아나 여행 관련 포스팅을 하는 경우에는 추가 점수를 부여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이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Content(내용)
'생산되는 정보의 품질' 입니다. 내 컨텐츠의 지수를 의미하며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내 포스팅의 용량이나 키워드 수, 텍스트의 질, 이미지 동영상의 유무 등을 의미합니다. 예전에 이런 강의를 들었을때 용량도 중요하다고 하면서 사진 몇 장보다는 동영상이 용량이 더 크다며 포스팅과 관련된 영상을 넣는게 좋다며 얘기하신게 기억에 남습니다.
Chain(소비, 생산)
'생산된 콘텐츠의 연쇄반응 및 소비, 생산' 입니다. 내 블로그 컨텐츠가 얼마나 많은 인기를 끄는지 즉, 댓글, 공감, 스크랩 및 체류시간 등을 의미하죠.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Context, Context, Chain 이 세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계산하여 '출처의 신뢰도 / 인기도를 판단' 한다는 점이에요.
이러한 방법으로 광고성을 포스팅하는 파워블로거 들에 블로그 상위 광고 글을 전보다 제재할 수 있게 됐습니다. C-RANK 로직을 통해 해당 블로그가 주제별 관심사 집중도는 얼마나 되며, 생산되는 정보의 품질은 얼마나 좋고, 생산된 콘텐츠는 어떠한 연쇄반응을 보여서 소비와 생산이 되는지 알아내서 해당 블로그가 얼마나 믿을 수 있으며 인기있는 블로그인지 계산합니다.
C-Rank 로직이 아직 적용이 되지 않은 키워드 군도 있지만, 적용된 군에서는 확실히 문서의 출처가 매우 중요하고 보통 이를 'C-Rank 최적화'가 되었다고 부릅니다.
이렇게 C-RANK 최적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네이버에 이런 로직을 써서 최적화가 됐던거 같은데
상당한 결함이 있는거 같네요..
저품질을 렌덤으로 먹이는듯한..
아 아무튼 탈출하게 되면 추가로 또 올리고 공부한 것들을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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