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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이아 로직에 대해서 설명하려 합니다.
제 네이버 블로그는 왜 저품질이 됐는지 이런 로직을 공부해도 뭔지모르겠네요.
왜 그러는 걸까요 네이버는 
그래도 어제 조회수가 1000을 돌파 했습니다.
저품질 치고는 많이 나온 조회수죠.
검색이 안되니까 네이버 카페 같은데에 공유를 했어요.
아무대다 한게 아니고 그 포스팅 카테고리에 맞는 카페에 공유를 했어요.
분명히 보려는 니즈가 많은 포스팅인데 검색어에서 누락이 되니 답이 없습니다. ㅠ
지금도 유입량 제일 높은건 네이버 카페고 구글도 있고 다음 검색도 있네요

저품질 블로그 유입량

 

네이버 뷰검색이 2.95%라 저게 좀 커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도 제글을 못찾고 있는데 그래도 검색을 해주시네요.

DIA 로직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할게요.

저번에 설명드린 CRANK가 있었죠. 전문분야 블로거가 커지는.. 근데 씨랭크 알고리즘에도 또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운영한 블로거의 글 위주로 상위노출이 되면서, 광고시장도 그쪽으로 몰리게 됩니다. 결국에는 C-RANK 블로거 들은 광고요청이 상승함에 따라 상업화가 집중됩니다.
이렇게 상업화된 광고 때문에 로직이 생겼고 몇십 몇백만개 되는 블로그를 관리할 수 없기에 결국이런 로직을 통해 관리하는 것 같습니다. 고객센터에 저품질 됐다고 문의하면 누락은 안 됐고 정상적이다. 동일한 검색로직 적용중이다. 라는 앵무새 같은 말만 듣게 됩니다.

상업화에 집중되는 예를 들면 여행, 맛집 등에 집중적으로 운영한 블로거들은 지수가 좋을거고 광고대행사 접촉이 많게 됩니다. 그럼 그쪽 분야는 상업화가 집중되는거죠.


다이아(D.I.A : Deep Intent Analysis)는 네이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키워드별로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문서에 대해 점수를 랭킹에 반영한 알고리즘 입니다. 확바뀐게 아니고 씨랭크 알고리즘에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타난겁니다. 파워블로거나 카페에서 나오는 글들이 검색영역을 압도적인 힘으로 놀러버리면 좋은내용 글이라도 아예 노출될 수 있는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좋은 모델입니다. 하지만 이게 충돌되서 극단적이게 된건지 다른 블로그가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줄려고 잘나가는 블로그들을 네이버 로직에서 갑질로 눌러버립니다. 지수를 거의 없다시피 깎아버리고 누락을 시키죠. 이렇게 되면 좋은 내용 글이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원래 해왔던 블로그가 못 갖게 되는 역차별이 생기겠네요.
물론 상업적으로 심한 광고글만 올라오고 그 밑에 블로거들이 힘을 못 쓰는거에서는 아주 건강한 로직인데 이게 막상 당해보면 극단적인 로직인 것 같습니다.

C-Rank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씨랭크 블로거에 대해 영향력을 갖춘 컨텐츠를 선별하며, 그다음 DIA로직으로 다시 한번 선별하는 필터링 시스템으로 가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더 좀 똑똑한 로직이 나와서 기존 블로거도 피해 안보고 검색을 했을 때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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