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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스태프를 위해 출연료 전액 기부한 미담이 뒤늦게 밝혀져


가수 임영웅 씨가 스태프들을 위해 자신의 출연료를 전액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많은 이들의 깊은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이 소식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이는 3년 전 발생한 일로, 당시 임영웅 씨가 출연한 KBS 2TV의 '위 아 히어로 임영웅' 쇼의 제작 스태프였던 한 인물이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월급 200만원을 받으며 제작 스태프로 일하면서, 쉽지 않은 작업 환경 속에서도 임영웅 씨의 공연 준비 과정을 지켜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특히, 한 공연이 끝난 후 임영웅 씨가 자신의 출연료 전액을 스태프들에게 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감동했다고 전했습니다. 임영웅 씨는 "이 무대를 만드신 스태프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옆에서 봤기 때문에 꼭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팬들에게 좋은 무대를 선보이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는 말로 그의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습니다.

 

 



해당 공연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동시간대 지상파 방송 1위를 차지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번에 밝혀진 임영웅 씨의 미담은 그가 얼마나 큰 그릇의 소유자인지를 다시 한 번 입증해주었으며, 많은 이들이 그의 진심 어린 행동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누리꾼들 역시 "임영웅이 또 기부를 했다", "인간적으로도 정말 멋진 사람", "이름처럼 정말 영웅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선행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임영웅 씨의 이러한 행동은 단순히 기부를 넘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돕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줍니다. 그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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