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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련주 노랑풍선 및 항공사 주식 진에어 주가 전망
여행관련주 노랑풍선 및 항공사 주식 진에어 주가를 가볍게 살펴보고 가자. 경기는 어렵지만 여전히 여행과 항공수요는 꾸준하게 지속되고 있다.
여행 관련주인 노랑풍선이 연간 순이익에서 흑자로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올해 5월 정부의 엔데믹 선포 이후 패키지 여행 상품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면서 해외 여행에 대한 소비 심리도 크게 회복된게 큰 영향을 끼쳤다. 이로써 노랑풍선은 상반기에는 펜데믹 이전의 회복세를 보이며, 3분기에도 여름 성수기와 긴 추석 연휴 등의 영향으로 실적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여행 수요의 완전한 회복세를 지켜보면서 내년까지도 긍정적인 흐름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엔저(약세) 지속과 내년에 예정된 올림픽까지도 긍정적인 이슈로 평가되고 있다. 다만,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은 노랑풍선 주가 상승의 제한 요인으로 고려되고 있다.
여행주는 내년에도 긍정적인 실적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어 눈길을 끄는데, 특히 일본 여행 수요의 확대로 이어지는 엔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호재로 평가되고 있는데 그 속을 들여다 보면 현재 원·엔 환율은 100엔당 860원대로, 4월 말의 1000원대와 비교해 엔화 약세가 진행 중이다.
엔저가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변화에 따라 종결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지속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내년 7월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올림픽도 여행 관련주에게 동력을 부여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일본향 패키지의 판매량 증가, 삼일절, 4월 총선 등 연휴 증가에 따른 비수기 효과 상쇄 등을 토대로 실적이 우상 향하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고 특히 유럽 노선의 경우 파리 올림픽으로 인한 특별한 수요 증가도 기대해 볼만하다
올 4·4분기 항공 노선 확대 전망에 따라 여행주가 다시 수혜를 받을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3·4분기 송객 수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가운데, 올 4·4분기 및 내년 1분기까지 2019년의 80% 수준의 회복이 전망되어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진에어는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85% 상승했다. 4개 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달성하기도 했는데 이는 해외 여행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여름 성수기와 추석 연휴 중 국제선 사업량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된 측면이 있다
4분기 진에어 주가 전망의 경우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인한 유가 불안과 항공사 간 경쟁 심화가 예상되나,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동남아 노선의 실적 개선과 일본 노선의 강세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급 및 수송 대비 높아진 비용 구조로 수익성이 제한적인 상황이며, 운임이 상승해야 시장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된 것처럼 코로나 이전 대비 레벨업된 비용 구조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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