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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역주행 참사 급발진 논란과 브레이크 시스템

사건 개요


2024년 7월 1일, 68세 운전자가 시청역 인근에서 역주행하며 9명의 생명을 앗아간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100% 급발진이라 주장했고, 이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문가 의견


- 염건웅 교수: 급발진 가능성을 낮게 평가. 가해차가 서서히 멈추는 모습으로 급발진 상황과 맞지 않다고 주장.
- 박병일 명장: 급발진 가능성을 70%로 평가. EDR(사고기록장치) 및 브레이크 시스템의 문제를 제기.
- 이호근 교수: EDR의 신뢰성을 강조하며 급발진 가능성을 낮게 평가.

새로운 사실


- 해당 차량은 전자식 브레이크가 아닌 유압식 브레이크를 사용.
- 가해차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FCA)이 탑재되지 않았음.

결론

이 사건은 차량 결함 여부를 두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충돌하고 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정확한 분석 결과가 필요합니다. 국민들은 투명한 조사를 통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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