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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
공인중개사 시험은 부동산 중개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매년 1회 이상 시행되며, 시ㆍ도지사가 시행합니다. 시험은 일년에 한번만 치루며 8월 중순 접수하고 10월 마지막 토요일에 시행됩니다. 시험은 40점 과락이며 평균 60점 이상으로 합격하는 ‘절대평가’ 시험입니다. 60점 맞고 합격하면 지방에 부동산 물건도 없는 곳에서만 중개업을 하도록 하는 것도 아니고, 80-90점 맞고 합격한다고 고가의 주택가나 상가, 건물이 즐비한 곳에서 영업하게 해주는 혜택을 주는 게 아닙니다. 시험 일정과 관련해서는 Q-Net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3년 제34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 28일 (토)에 시행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의 합격률은 시행 회차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최근에 시행된 2022년 33회 공인중개사 시험 1차 합격률은 19.74%이며, 2차 시험의 경우 31.59%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차는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가 합격을 하게 됩니다. 2차시험도 마찬가지로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에 대하여 합격을 하게 됩니다. 시험응시는 1차만 할 수도 있고 1차, 2차를 동시에 응시할 수 있으며 1차에 합격한 자에 경우 다음 시험에서 1차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공시법 개정안
부동산 시장에서는 매년 새로운 법규제와 규제 개정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동산공시법 개정안이 발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부동산공시법 개정안에 따른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공시법 개정안은 부동산 시장에 투명성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공인중개사는 매물 정보 및 중개 사항을 정확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중개업자는 이러한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시중에 판매되는 부동산 시세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적절한 가격을 제시해야 합니다.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책임
공인중개사는 이러한 업무를 중개 수수료를 받고 수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공인중개사의 책임은 이에 그치지 않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특성상,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에 대하여 공인중개사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따라서, 공인중개사는 거래 당사자 간의 관계에서 중립적인 위치를 유지하면서 거래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실함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신뢰성 있는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공인중개사의 책임이고 프로페셔널리즘입니다.
결론적으로, 부동산공시법 개정안은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는 매물 정보 및 중개 사항을 정확하게 기재하고 성실한 중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믿을 수 있는 부동산 시장의 발전을 이루어 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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