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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 감탄하게 한 돌싱글즈4 여성 스펙 클라스


'돌싱글즈4' 출연 여성이 놀라운 스펙을 자랑했습니다. 직업 공개한다고 해놓고 다음시간에 공개 해서 짜증이 좀 났지만요. 지난 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에는 자기소개를 하는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돌싱글즈4에 출연 중인 소라는 "현재 틱톡에서 일하는 중, 넷플릭스 한국 론칭도 내가 해" 라고 했습니다. 이혼사유가 본인 스펙은 높고 전남편은 그런 고스펙에 깎아내리려고 폭안과 폭행 등 가정폭력이었는데 커플 되어 잘 됐으면 좋겠네요.

이날 소라는 "엔터테인먼트와 테크의 중간에서 항상 일했다"라며 현재 틱톡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소라는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회사에 상무 바로 아래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팀장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소상공인 광고주들이 틱톡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가 광고 소재인데 어떻게 더 쉽게 만들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주고 보완한다. 크리에이터들을 연결해 어떻게 더 좋은 광고를 만들지 제품 전략 짜는 일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소라는 전에 다니던 직장이 메타(전 페이스북), 넷플릭스였다고도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심지어 그는 넷플릭스의 한국 론칭을 자신이 담당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소라는 "넷플릭스의 한국 론칭도 내가 담당했고 초기에 한국 폰트도 내가 골랐다"라며 "사실 그 전에 광고계에 있었는데 지금까지 광고하면서 남의 돈 10억 달러(한화 약 1조 3천억 원)를 썼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희진은 "회사 CEO인 줄 알았다"라고 말하자, 소라는 "그게 목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소라의 직업에 큰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와, 진짜 멋지신 분이구나", "넷플릭스 한국 론칭을 하신 분이라니", "커리어우먼의 정석이네요", "딱 봐도 똑똑해 보이신다", "넷플릭스, 메타에 이어 틱톡..", "전 세계 대기업은 다 다니셨다" 등의 반응을 보냈습니다. 거의 실리콘밸리에 sns와 ott사업은 도맡아 한 것 같네요.

한편 '돌싱글즈4'는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의 로맨스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돌싱글즈4'에는 안무가 배윤정의 전 남편인 제롬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직업이 궁금 했는데 여기 부터는 다음시간에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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