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전용 게이트까지, 특별 우대하고 있는 체코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면 입국심사를 받습니다. 입국심사를 받기 위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길게 늘어선 줄에서 오랜 시간 기다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은근히 긴장되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힘들 수밖에 없죠. 특히 영어를 못하는 여행객이라면 더욱 걱정되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대면 심사 없이 자동 입국이 가능한 유럽 국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국인 특별 우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편리하게 입국 심사를 할 수 있는데요. 공항에 도착하면 한국어가 눈에 띄어 반가운 마음마저 드는 곳이죠. 과연 어떤 곳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코 프라하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유럽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고풍스러운 건물과 도시의 분위기, 그리..
호찌민 떤선녓(Tân Son Nhât) 공항에 도입되는 10개의 자동출입국심사 시스템(Autogate)은 승객이 수동 체크인보다 편리하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시스템은 출입국 관리사무소(공안부)에 의해 지난 일주일 전부터 국제공항 출국장에 5개, 입국장에 5개가 시범으로 설치되었습니다. 자동 출입국 심사대는 2개의 게이트로 구성됩니다. 첫번째는 여권과 탑승권의 신원 페이지를 스캔해야 합니다. 그후, 두 번째 게이트에서는 얼굴 사진과 지 문을 등록합니다. 이것이 끝나면 모든 절차가 완료된 것으로, 승객은 이전처럼 여권에 도장을 찍지 않아도 됩니다. 위 과정은 심사관 출입국 업무가 간소화되어 1분도 걸리지 않아 승객이 이전과 같이 수동 체크인을 받 기 위해줄을 서는 시간을 단축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