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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잘못된 자외선 차단법 9가지
1. SPF 수치를 착각
SPF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았을 때와 비교한 보호 수준을 나타내며, 햇볕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2. 광범위한 보호가 없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하는 광범위 스펙트럼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3. 메이크업의 SPF에 의존
메이크업 제품의 SPF만으로는 충분한 보호를 할 수 없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먼저 바르고 메이크업을 해야 합니다.
4. 부적절한 자외선 차단제 스프레이 사용
스프레이는 피부에 직접 뿌려 피부 전체를 코팅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크림이나 로션 형태를 선호합니다.
5. 충분하지 않은 양의 자외선 차단제 사용
얼굴과 목에 두 손가락 분량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하며, 얼굴 크기에 따라 세 손가락 분량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6. 여름에만 선크림 바르기
겨울이나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7. 밖에 있을 때만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실내에서도 창문 옆에 있으면 UVA가 창문을 관통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8. 베이스 태닝에 대한 잘못된 믿음
안전한 태닝은 없으며, 베이스 태닝도 피부에 화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9. 눈 보호 잊기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 주위 피부와 각막을 태양 손상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자외선 노출은 백내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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