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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 배우 임지연·이도현 열애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디스패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한 임지연 이도현의 열애설과 함께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더 글로리’ 촬영이 마무리된 후 지난해 여름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가까워졌다는 것인데요. 임지연은 극 중 박연진을, 이도현은 문동은의 조력자 주여정을 연기한 바 있습니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일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도현은 같은 시리즈에서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송혜교 분)을 돕는 성형외과 의사 주여정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임지연은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 후 영화 ‘인간중독’ ‘간신’ ‘타짜:원 아이드 잭’,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합니다.

이도현은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18 어게인’ ‘오월의 청춘’ 등에 출연, 활약했습니다. 이달 JTBC 새 드라마 ‘나쁜 엄마’로 안방극장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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