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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솔자필사과문


음주운전 여배우 진예솔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



배우 진예솔이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진예솔은 13일 "이렇게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자필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공인으로서 저의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할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하였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도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진예솔은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올림픽대로를 타고 하남 방향으로 달리면서 가드레일을 2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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