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인기 참가자들 탈락에, 시청률 10%대 하락

장구의 신, 단독 콘서트 '박서진쇼(Show)'

박서진은 '미스터트롯2' 탈락에도 최고 인기, 비드라마 화제성 3위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의 시청률이 박서진을 비롯한 인기 참가자들의 탈락 이후 시청률이 처음 10%대로 하락했습니다.

박서진은 최근 '미스터트롯2' 본선 2차전에서 아쉽게 탈락해 시청자들과 작별 인사를 하게 됐지만, 훈훈한 비주얼과 맑은 음색, 시원한 가창력까지 고루 갖춘 아티스트로서 꾸준한 활동으로 막강한 팬덤까지 끌어모으며 '트로트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시청률은 1부 18.831%, 2부 17.89%를 기록했는데요, 전국 유로 가구 기준으로 전주 기록한 21.8%보다 3%P 하락한 수치였습니다.

미스터트롯2 시청률은 떨어진 반면 '미스터트롯2'에서 탈락한 '장구의 신' 박서진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의 쾌거를 이루며 인기가도를 달렸습니다.

박서진은 지난 9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개한 2023년 2월 1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2'로 전체 비드라마 출연자 중 3위를 차지하며 '대세'의 폭발적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오는 3월 5일 약 7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 개최를 확정, 깊은 팬 사랑을 과시해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는 오는 3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오는 20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오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