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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프레스콜: 김범·손우현의 첫 도전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가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 프레스콜에서는 주요 장면 시연과 배우들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작품 소개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한 청년 몬티 나바로가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후계자임을 알게 된 후 백작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과정을 다룬 코미디 뮤지컬입니다. 송원근, 김범, 손우현이 몬티 나바로 역을 맡아 열연합니다.

배우 인터뷰


배우 김범과 손우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뮤지컬에 도전했습니다. 김범은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을 좋아했고, 이번 기회로 무대에 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손우현 역시 "고등학교 시절부터 뮤지컬을 꿈꿔왔고, 이번 작품으로 꿈을 이루게 되어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작품의 매력


'젠틀맨스 가이드'는 유기적인 서사와 빠른 템포의 전개, 화려한 음악이 특징입니다. 특히 다이스퀴스 역의 정상훈과 안세하는 1인 9역을 소화하며 코미디 요소를 더합니다. 퀵체인지와 유머 넘치는 대사는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잰틀맨스 가이드 티켓 예매

티켓 구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오는 10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됩니다. 티켓은 각종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결론


김범과 손우현의 첫 뮤지컬 도전은 성공적이며, '젠틀맨스 가이드'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입니다. 기대감을 갖고 공연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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