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한소희, 하와이에서의 따로 귀국

하와이에서의 따로 귀국과 열애설 속 혜리의 침묵

하와이에서 시작된 열애설, 류준열과 한소희의 귀국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 여행 후 따로 귀국하는 모습으로 연일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류준열은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는 두 사람 사이의 열애설 여파로 풀이됩니다.

열애설의 기정사실화와 혜리의 반응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은 하와이 여행 소식이 알려지며 시작되었습니다. 양측은 사생활을 이유로 공식적인 답변을 회피했으나, 목격담이 이어지며 열애설은 기정사실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류준열의 전 연인이었던 혜리는 "재미있네"라는 글을 SNS에 남기며 불난 여론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한소희의 입장 표명과 논란의 마무리 시도

한소희는 여론의 비난이 선을 넘어서자 SNS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며, '환승연애'는 제 인생에 없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이어진 개인 블로그의 장문의 글에서는 류준열과는 혜리와의 결별 이후 사진전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류준열 역시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표하며 논란을 진정시키려 했습니다.

여전한 논란과 비난, 그리고 혜리의 침묵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난 여론은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한소희는 결국 블로그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혜리는 "재미있네" 이후 침묵을 고수하고 있으며, 현재 태국에서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향후 계획

한소희는 18일 따로 귀국하여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에 동반 캐스팅되어 남녀 주인공으로 논의 중입니다. 이번 열애설과 그에 따른 여론의 시선은 두 사람에게 결코 쉽지 않은 작업 과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여러 감정과 사건이 얽혀 있는 복잡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