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안좋은 하루다

어디다가 말하고 싶다. x같은 날을 보내고 있는데 ㅅ대화할곳이 없다.

해외를 왜 나와서 나만 생고생하고 있는거지
그러면서 바라는 것도 많다
이런 인생을 바라던게 아닌데
어느 순간부터 뜻대로 풀리는게 하나도 없다.

30이 되어서 부터 그런 것 같다.
인생이 힘들다.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어보라고 하는데 결과가 항상 부정적인 것이니 마음 먹어서 되는건가 싶다.
목표를 잡고 열심히 해봐라 하는 것도 목표가 잡히지 않고 목표를 보면서 가면 반이라도 간다는데 그러지도 않고

결국에 내가 속좁아서 그렇지 내가 문제지 하며 그냥 끝낸다.

뭐가 정답일까 정답이 없는 것을 알면서도 정답을 찾고 싶다.

돈이 많으면 행복 할까? 일을 안하고 풍요로우면 행복할까 그건 행복을 극대화 해줄 수는 있지만 행복하게는 안해주는 것 같다.

요새 왜 사는지도 모르겠는 하루하루에 x같은 일이 추가적으로 생기니 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