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배우 고소 오모씨 아직 사랑해 기자회견할 것
50대 여배우 A씨를 혼인빙자, 특수협박 혐의로 고소한 오 모씨가 기자회견으로 억울함을 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아직 A씨를 사랑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오 씨는 14일 이데일리와 전화통화에서 “다음주 쯤 기자회견을 열고 다 말씀드릴 것이다”며 “그렇게 억울함을 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먼저 A씨에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오씨는 “내용증명을 보낸 건 돈만 받고 끝내려고 한 거다. 그런데 답장이 안 왔다. 마음대로 하라는 것 같아서 민사 소송을 한 것”이라고 소송까지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오씨는 “생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다. 내가 준 돈을 돌려달라는 것이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나는 아직 사랑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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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4.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