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지하철1호선, 31일 전구간 시운전 돌입 호치민 지하철이 내년 개통된다고 합니다. 시운전 하는 곳은 벤탄역-수오이띠엔역19.7km 구간이고 탑승인원 20명 입니다. 공정률 96%, 연말 최종 시험운행 돌입합니다. 호치민시 지하철1호선이 착공 11여년만인 이달말 전구간에 대한 시운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호치민시도시철도관리위원회는 연내 전구간에 대한 시험운행과 최종점검을 마친 뒤 계획대로 내년중 상업운행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호치민 지하철 1호선 시운전 시작호치민시 지하철1호선 벤탄-수오이띠엔(Ben Thanh-Suoi Tien) 전구간에 대한 시운전이 이달말 시작됩니다. 21일 호치민시도시철도관리위원회(MAUR)에 따르면, 최근 전동차 공급 계약업체인 일본 히타치가 최근 이같은 계획을 통지해왔습..
호치민시가 다음주부터 코로나19 위험이 낮은 지역(그린존)부터 식당 및 카페의 실내영업을 허용할 계획입니다. 판 반 마이(Phan Van Mai)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은 22일 가을국회에 참석하기 전 가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시민들이 생계와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내영업을 점차 재개하도록 할 것"이라며 “다음주부터 위험이 낮은 지역의 식당(카페 포함)과 커피숍 매장 영업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 위원장은 이어 “그러나 모든 군현 및 지역에 같은 규칙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그린존이 레드존보다 더 많은 서비스와 혜택을 받게 된다”며 "곧 군현별 코로나19 위험정도와 시행일정, 허용범위 등 구체적인 지침을 발표할 것”이라고 단계별 재개 방침을 밝혔습니다. 현재 호치민시는 식당과 카페 등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