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포르투갈, 튀르키예 3-0 제압, 유로 16강 진출 확정 축구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이 23일 독일 도르트문트의 BVB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경기에서 튀르키예를 3-0으로 제압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포르투갈의 막강한 선발 라인업이 돋보였습니다. 최전방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선에는 하파엘 레앙, 브루노 페르난데스, 베르나르도 실바가 자리하였습니다. 중원에는 주앙 팔리냐와 비티냐가, 수비 라인에는 누누 멘데스, 페페, 후벵 디아스, 주앙 칸셀루가 나섰으며, 골문은 디오고 코스타가 지켰습니다. 포르투갈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튀르키예를 몰아붙였습니다. 전반 14분, 호날두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레앙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
손흥민 발롱도르 톱11 월클 공인, 통합 12회 수상한 메시, 호날두 수모 지난 시즌 살라(리버풀)와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23골)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이 2022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11위로 아시아 선수 최고 순위를 경신했습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톱11에 선정 됐습니다. 손흥민은 2019년 처음으로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려 30명 중 22위에 오르며 아시아 선수 최고 순위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후보에 든 그는 자신의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2008년부터 발롱도르 트로피를 나눠 가지며(2018년 제외) 양대산맥으로 군림한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