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분쟁 일파만파 활동 차질
피프티 분쟁 일파만파, 바비 OST MV 무산 등 활동 차질 '중소 기획사의 기적'으로 불리던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분쟁이 격화하면서 이들의 차기 활동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는 할리우드 영화 '바비' OST '바비 드림스'(Barbie Dreams)를 불렀지만, 이번 사태 여파로 뮤직비디오 촬영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멤버 아란이 수술을 받고 회복하면서 뮤직비디오 촬영이 미뤄졌는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까지 냈기 때문입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바비' OST 발매일은 오는 7일인데 아직 뮤직비디오 촬영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현실적으로 발매일을 맞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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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5.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