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결 비와 불륜설 어이 없다
프로골퍼 박결이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과 불륜설에 대해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결은 6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 번호도 모르는데...나쁜 사람들”이라고 불쾌함을 표했습니다. 무슨 아니면 말고식 보도를 이런식으로 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이어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다니…”라고도 했습니다. 앞서 한 여성지가 ‘톱스타 A씨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아내를 두고 골프 선수와 열애 중’이라는 이니셜 보도를 낸 뒤, 누리꾼 사이 무분별한 추측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해 돌고 있는 루머와 찌라시를 인지하고 있었으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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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6.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