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태풍 힌남노 북상중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사전에 신속히 시행할 것을 직원들에게 지시했습니다고 노동부가 5일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건설·산업 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지방 관서에 비상 근무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노동부 지방 관서 산업안전감독관들은 전날 오전 9시부터 비상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비상 근무는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계속됩니다. 노동부는 실업급여, 직업훈련 등 고용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지방 관서를 방문하는 국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내했습니다. 강풍·폭우가 예상되는 오는 6∼7일 노동부로부터 대면으로 실업 인정을 받아야 하는 국민에게 일정 변경 사실을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알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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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5.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