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사이다 원작과는 다른 엔딩 시청자 의견 분분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이 진도준(송준기 분)가 이끌어가며 결말을 맺은 원작과 달리, 진도준이 죽고 총상을 당해 사망한 줄 알았던 윤현우(송중기 분)가 현실로 돌아오며 끝이 났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의 최종 16화에서 진도준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후 윤현우가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마지막 확에서 윤현우가 진도준 사망 사건의 공범이었다는 사실 등이 밝혀졌고, 순양의 일가족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최후가 그려졌습니다. 뭔가 개연성이 없어졌네요. 그럼 윤현우가 죽고 의식 없을동안 진도준의 삶을 들여다 본건지 아니면 윤현우가 새롭게 바꾼건지 이상하네요. 차라리 이럴거면 윤현우 진도준 중에 진도준만 송중기로 하지 같은 사..
순양 산 송중기(진도준) 죽인 범인, 전생 송중기(윤현우)! 피투성이 반전 엔딩 JTBC 재벌집 막내아들 15회가 방송 됐는데요. 순양그룹을 기어이 산 송중기가 신현빈에게 청혼한 가운데, 동시대의 또 다른 송중기가 벌인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마지막회 남기고 이렇게 끝내버리다니 궁금하기는 한데 짜증나기도 하네요. 그럼 그전에 회상씬에서 대리기사 하다가 본인 뺨렸던 윤현우를 회상한게 아니고 만난 것이군요. 그때 뭔가 도움을 주지 않았을까요. 아무튼 이번에는 예고편 공개도 안하고 화나네요. 24일 방송된 JTBC‘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카드가 부도 위기에 처하자 진도준(송중기 분)은 청와대에 “카드연체로 고통받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개인워크아웃제도를 도입하게 해달라. 청와대와 채권단이 개인워크아웃을 책임지면..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이 송중기에게 추적 불가능한 비자금을 남겼고 송중기는 눈물을 보였습니다. 18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선 진양철(이성민)의 마지막 진심에 진도준(송중기)이 오열했습니다. 이제 재벌집 막내아들이 2화 밖에 안 남았네요. 진양철은 진도준을 위해 특별 유언장을 남겼습니다. 영상 속 진양철은 이항재 비서에게 "난 안다. 그놈은 나를 팔아먹어서라도 순양을 산다고 한 애다. 이제 앞으로 못할 게 없다"고 말하다가도 이내 투병 여파로 진도준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가까스로 진도준을 떠올린 진양철은 "도준이, 내 손자다. 나를 제일로 많이 따르는 내 손자"라며 웃었습니다. 이어 진도준은 진양철이 남긴 진짜 유산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것은 진양철의 비자..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이 사망한 가운데 송중기가 유산을 받지 못해 분노했습니다. 분노는 한 것 같지만 이것도 송중기의 큰그림인 것 같기도 하고 결국에 송중기가 유리하게 흘러가긴 했네요. 17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연출 정대윤, 김상호) 13회에서는 진양철(이성민 분) 사망 후 이필옥(김현 분)의 지분을 손에 넣는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섬망 증세 등으로 건강 이상을 보이던 진양철이 결국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진양철은 진도준에게 한 푼의 유산을 남기지 않았고, 이는 진도준을 비롯해 다른 가족들에게도 의문을 남겼습니다. 이를 두고 진영기(윤제문 분)는 진양철이 자식들에게 기회를 준 거라고 보았으나 현민(박지현 분)은 유언장이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