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조 분의 1초 레이저로 암·종양 조기진단
1,000조 분의 1초 레이저로 암·종양 조기진단 1,000조 분의 1초 레이저로 암·종양 조기진단한다고 합니다. 암이나 종양은 우리 몸의 정상세포가 변형되면서 생기는데요. 이런 세포의 변형을 분자단위로 찾아낼 수 있는 레이저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레이저 빛이 여러 렌즈를 통과합니다. 최종적으로 레이저 빛이 현미경 위에 올려져 있는 샘플조직을 비춥니다. 컴퓨터 화면에는 조직 속 세포가 분자 단위로 보입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발한 다이오드 결합 펨토초 레이저 현미경입니다. 세계 최초로 반도체 발광소자를 결합해 1,000조 분의 1초인 펨토초 단위로 레이저를 쏘는 기술입니다. 분자는 펨토초 단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펨토초 레이저로 분자의 움직임을 정확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
건강정보
2023. 1. 20. 0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