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새 MC 김신영 발탁
나이 40세 방송인 김신영이 별세한 '전국노래자랑' MC 송해의 후임 사회자로 낙점됐습니다. KBS1 '전국노래자랑' 측은 29일 "故 송해 선생님을 잇는 후임 MC로 방송인 김신영이 선정됐다"라며 "김신영은 오는 10월 16일 방송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이끌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전국노래자랑 MC 고 송해 님 이어서 김신영 '전국노래자랑'은 1988년 5월부터 34년 동안 故 송해의 훈훈하고 건강한 진행으로 전국민과 울고 웃으며 함께 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송해가 세상을 떠난 뒤 그의 뒤를 이을 MC가 누구일 것인지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새 MC로 발탁된 김신영은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등으로 오래 방송 활동을 했고, 셀럽파이브, 둘째이모 김다비로 가수 활동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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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30.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