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은 없다더니 결국 ‘손절’당한 임창정 임창정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있는데요.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주가 하락 사태로 논란의 중심에 선 임창정이 세븐일레븐과 공동 제작한 소주 ‘소주 한잔’이 판매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세븐일레븐 측은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재고까지 판매하고 나면 더는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소주 한잔’은 세븐일레븐이 임창정과 손잡고 그의 히트곡 제목인 ‘소주 한잔’의 제목을 빌려와 제작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인데요. 앞서 박재범의 ‘원소주’ 등의 상품이 흥행몰이를 하며 연예인들이 자신의 이름과 브랜드를 걸고 출시하는 주류가 적지 않게 나오는 추세였습니다. 연예계 소문난 주당으로 소문난 임창정도 이 흐름에 뛰어든 셈이었습니다. ‘소주 한잔’은 초도 물..
주가조작 의혹 부인 임창정 무지? 왜 신분증·휴대폰 맡겼을까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주가조작 피해로 60억원의 빚이 생겼다고 고백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를 위해 자신은 물론 아내의 신분증과 휴대폰까지 맡겼다는 상식 밖 행동으로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임창정이 주가조작 의혹에 휩싸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주가가 급락한 일부 종목 관련된 주가조작 의심 일당에 대한 보도가 있었는데, 이들에게 돈을 맡긴 투자자 중에 임창정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 원에 파는 대신 그 중 30억 원을 재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자신의 증권사 계좌에 15억 원, 아내 서하얀 씨의 계정에 나머지 15억 원을 넣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