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후반 교체 출전 이강인 이강인, 결과 아쉬워 더 많이 뛰고 싶어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한국 사령탑 데뷔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것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후반 조커로 들어가 활약했던 이강인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4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이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2로 비겼습니다. 한국은 전반에 멀티골을 넣은 손흥민의 활약으로 2-0으로 앞서다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2골을 연달아 내주며 승리를 놓쳤습니다. 벤치에서 대기하던 이강인은 2-2로 팽팽하던 후반 15분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이강인은 측면과 중원을 오..
이강인에 180억 제시 EPL 공식 오퍼 첫 보도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22, 마요르카)을 영입하기 위해 정식 오퍼를 넣은 구단이 나왔단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스페인 매체 ‘fichajes’는 10일(현지시간) “이강인의 주가는 라리가에서 폭등하고 있다. EPL 아스톤 빌라(이하 빌라)가 주저하지 않고 이강인의 영입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아스톤 빌라는 1350만 유로(180억 원)를 마요르카에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마요르카는 적어도 1500만 유로(200억 원)의 제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을 주시하는 구단은 빌라뿐만이 아닌데요. 스페인 매체 ‘fichajes’는 “뉴캐슬도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최대 1700만 유로(이강인 바이아웃 금액)를 지불할 ..
황금 왼발 이강인, 라리가 빅찬스 메이킹 1위 라리가 빅찬스 메이킹 공동 1위 이강인(22, 마요르카)의 황금 왼발이 갈수록 위협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마요르카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 2022-2023시즌 스페인 라리가 16라운드 맞대결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후반 17분 교체 투입된 이강인이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후반 추가시간 문전으로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을 올렸고, 이를 압돈 프라츠가 머리에 맞추며 극장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이강인은 슈팅 1회, 기회 창출 4회, 파이널 써드 투입 패스 6회, 크로스 성공 5회(시도 11회) 등을 기록하며 게임을 바꿔놨습니다. 고작 28분가량만 뛴 선수라고는 믿..
이강인(21·마요르카)이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022 카타르월드컵 뒷이야기를 풀어낸다고 합니다. 이강인은 21일 축구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 출연해 KT의 '달려라! 오대장' 프로젝트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이강인은 여러명의 수비수를 상대해 골을 넣는 4단계의 미션을 모두 성공하며 달려라! 오대장의 올해 프로젝트를 마무리했습니다. 미션을 마친 뒤에는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유소년 축구선수들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강인은 23일 업로드되는 2편 영상에서 월드컵 16강 진출 소감, 경기 뒷얘기, 네이마르와 유니폼을 교환하게 된 상황 등에 대해 소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은 이강인이 카타르월드컵을 마치고 소속팀 마요르카로 복귀하기 전인 지난 11일 촬영됐습니다. 오대장은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