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여배우 진예솔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 배우 진예솔이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진예솔은 13일 "이렇게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자필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공인으로서 저의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할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하였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도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진예솔은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올림픽대로를 타고 하남 방향..
곽도원 0.158% 만취 상태로 11㎞ 운전 "큰일 날 뻔" 제주에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배우 곽도원(49·본명 곽병규)이 면허 취소 수준을 훨씬 웃도는 만취 상태로 약 11㎞ 거리를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6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곽도원은 전날 오전 5시께 술에 취한 채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 봉성리사무소 인근 교차로까지 약 11㎞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고 있습니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치를 훌쩍 넘는 0.158%였으며,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승자 없이 혼자 운전하다 신호대기 중 그대로 잠들어 경찰은 그가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자신의 SUV를 몰다가 봉성리사무소 인근 교차로 한 가운데서 신호 대기 중 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