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위믹스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법원, 위믹스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암호화폐 '위믹스'의 거래 지원 종료를 막아달라며 발행사가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네요. 서울중앙지법은 오늘(7일) 위믹스 측이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을 상대로 낸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앞서 거래소 4곳은 위믹스의 유통량 계획 정보와 실제 유통량이 크게 차이 난다는 이유로 내일(8일) 오후 3시 이후 위믹스 거래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위메이드 주가가 폭락 하겠네요. 위믹스는 가상자산 유통량을 문제 삼아 상장폐지를 결정한 것은 부당하다며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디지털노마드
2022. 12. 8. 00:41
위메이드에 위믹스 코인 거래소 상장폐지 논란
위메이드 측 위믹스 상장폐지는 갑질이다 법적절차와 해외거래소 상장 병행 예고했습니다.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코인) '위믹스'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4대 거래소에서 상장폐지(거래 지원 종료)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4대 거래소 중 업비트를 콕 찍어 비난 중이다. 위메이드가 코인 유통 계획을 제출한 거래소는 업비트뿐인 만큼, 모양새는 4대 거래소 논의지만 잘못된 논의의 발단과 중심은 업비트라는 지적입니다. 반면 업비트는 국내에서 위믹스를 거래 지원하는 4개 회원사가 모여서 심도있게 논의했고,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고심한 결과라는 설명입니다. 위믹스 상장폐지를 두고 기업단 다툼이 벌어진 가운데 결국 피해는 투자자에게 돌아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거래소들이 위..
방송+문화+이슈
2022. 11. 26. 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