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아르헨 영웅 메시, FIFA 올해의 선수로
월드컵 아르헨 영웅 메시, FIFA 올해의 선수 2000,2010년대 이어 세번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리오넬 메시(36·파리생제르맹)가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메시는 2000년대와 2010년대, 또 2020년대에도 이 상을 받으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10년 단위 3개 다른 시대에 수상한 선수가 됐습니다. 발롱도르에서도 같은 기록을 가진 메시는 다시 한 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메시는 또 16년 연속 ‘월드 베스트11’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반면 메시의 강력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는 베스트11에서도 제외됐습니다. 음바페, 벤제마 투표 점수 압도, 라이벌 호날두, 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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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8.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