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먹자골목에 있는 와인바 와포 vine 입니다. 저번에는 다른 와인바를 갔는데 이번에 길에 보이길래 들어가봤어요. 가성비 좋은 와인들이 많더군요. 한병을 시키고 치즈 플래터를 시켰습니다. 가격대가 괜찮더군요. 와인도 2만원대와 3만원대 다양하게 있고요. 과자에 치즈가 뿌려져 있고 치즈에도 치즈가루가 뿌려져 있네요. 꿀이나 잼을 발라서 먹었습니다. 이때도 음식을 먹고 온것이기 떄문에 배가 불러서 많이는 못먹었습니다. 대신 와인은 다 먹었어요. 송파구에 살면서 방이먹자골목을 거의 처음 온 것 같네요. 그래서 한국에 있을 때 거의 매일 갔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여기도 많더라고요. 그래도 다른 강남이나 홍대 같은 곳 보다는 적당히 있었습니다. 여기 와포 vine 와인바도 자리가 많았고요. 여기서 술취한 사람..
편의점 설 선물에 '리무진·다이아·골드바' 등장 설 명절 앞두고 편의점 업계 이색·고가 선물세트가 봇물터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집 3채 판 CU, 이번엔 1.2억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설 선물세트로 올렸습니다. 이마트24도 전기차 판매 성과 힘입어 다이아·외제차 등을 판매하고 GS25는 여행까지 손을 뻗었습니다. 세븐일레븐 2200만원 와인도 팔기 시작 했습니다. 내년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일제히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고가의 이색 제품을 쏟아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색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높여 편의점에서도 명절 선물세트 기획전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단순 생필품을 넘어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공급(소싱) 경쟁력’ 또한 과시하는 기회가 된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