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휴가를 즐기기 위한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긴 휴가를 내기 어렵다면 주말과 연차를 활용해 3박 4일 정도의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여름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인기 여행지 다섯 곳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1. 일본, 오키나와'일본의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는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약 2시간)으로 도착할 수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휴양지입니다. 연중 내내 온화한 날씨와 일본의 다른 도시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문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투명한 바다와 코끼리 형상의 석회암 절벽으로 유명한 만좌모, 아시아 최대 규모의 츄라우미 수족관, 아메리칸 빌리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하여 항상 인기 있는 여..
여행 시 호텔이나 숙박업소 방문 시 베개가 찝찝하단 느낌을 경험한 적 있지 않은가? 실제로 일주일 동안 한 번도 빨지 않은 베개 커버에는 변기보다 많은 박테리아가 있다. 이 더러운 분비물은 베개에 즉시 스며들어 여드름, 모낭염, 두피염 등 피부 트러블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 눈병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킨다. 미국 과학 전문 매체 사이언스데일리는 피부 트러블이 잘 발생하는 이유는 ‘베개 위생’이 주요 원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최근 이러한 문제를 몽땅 해결해 줄 최고의 아이템이 출시됐다. 바로 곽 휴지처럼 쏙쏙 뽑아 쓰는 일회용 베개커버, 숙면패드다. 한 장 쓱 빼서 베개에 씌워주면 바이러스와 세균, 오염으로부터 벗어나 깨끗하고 편안한 숙면을 제공한다. 라이프필 코자요 뽑아쓰는 숙면 베개패드 베이직 15..
여행 플랫폼 실수로 ‘중복예약’ 피해를 당한 이용자에게 해당 플랫폼에서 보상금을 ‘35원’으로 제시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0일 여행관련 커뮤니티에는 숙소를 예약하고 찾아갔지만 “이미 나간 방”이라는 답을 들었다는 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중복예약’(오버부킹)은 개별 업체가 여러 플랫폼을 통해 예약을 받는 과정에서 기술적인 오류 등으로 하나의 방에 다수의 예약자를 받게 되며 발생합니다. 당연히 누군가는 예약 확정 이후 돌연 예약 취소 통보를 받게 됩니다. 해운대에서 연휴를 보내기 위해 숙소를 예약했던 A씨는 “미리 예약해 둔 숙소를 찾았지만 ‘이미 방이 나갔다’는 말을 들었다”며 “연휴 계획도 망쳤고, 더욱 기분이 상한 것은 숙소를 예약한 플랫폼 ‘야놀자’가 실비보상으로 ..
충북에서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비 5만원이 지급됩니다. 2023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편충북도는 24일 숙박할인 온라인기획전인 한국관광공사의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편'에 참여해 이같이 지원합니다. 숙박비 지원 신청 기간 금액 신청 대상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청기간 :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사흘간 신청방법 : 온라인여행사 19곳을 통해 선착순으로 5만원 할인쿠폰을 발급받은뒤 예약을 완료 5만원 할인쿠폰은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쿠폰은 7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및 결제 시 쓸 수 있습니다. 숙박시설 이용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7월14일까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 '나드리' 누리집,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