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들어 주춤하는 2차전지주 에코프로 -25%
5월 들어 주춤하는 2차전지주 에코프로 -25% 전기차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인 프랑스에 5일(현지시간) 10만번째 공공 전기차 충전소가 생기면서 상징적인 이정표에 도달한다고 일간 르파리지앵이 4일 보도했습니다. 지난달까지 순항하던 2차전지주들이 5월 들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11일 코스닥 2차전지 대장주인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전날 종가보다 9500원(-4.10%) 내린 22만2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지주사 에코프로도 전일 대비 4만원(-6.78%) 내린 55만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5월 들어서만 각각 -17.60%, -24.83%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4월까지 급등세를 보였던 두 종목 주가 흐름이 5월 들어 정반대로 바뀐 것입니다. 에코프로는 올해 첫 거래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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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1.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