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메달 김선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첫 메달을 획득한 김선우(26,경기도청)가 지난 2014년, 2018년 대회에 이어 3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개인전 메달은 연속 2회째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김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에서 장밍위(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김선우의 개인전 은메달과 함께, 이번 대회에서 근대5종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3명이 말에서 떨어지는 악재를 딛고 동메달을 획득하며 두 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 종목은 선수 한 명이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모두 치르는 종목이다. 김선우는 1996년생으로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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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4.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