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 장관 후보자, 막말에 부대원 사인 조작
신원식 국방 장관 후보자 군인 출신 국민의힘 비례대표 “초대악 노무현” “문재인 모가지” 박정훈 대령엔 “삼류 저질 정치”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의 2차 개각 발표 브리핑에서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원식(65)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그가 군 복무 시절 부대원 사망 사고 원인을 왜곡·조작했다는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신 후보자가 과거 보수 집회에서 “초대 악마 노무현” 등 거친 언사로 야권을 비난한 점도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거론될 것으로 보입니다. 육군 중장 출신인 신 후보자는 1985년 10월 자신이 중대장으로 있던 경기도 포천 육군 8사단 21연대 2대대 공지합동훈련 중 박격포 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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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3.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