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판잔러와 자유형 200m대결, 이강인 16강전 출격 27일 아시안게임은 축구, 수영 등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한국 축구 키르기스스탄과 16강전 이강인 이미 16강 진출이 확정된 축구 대표팀은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16강전을 치릅니다. 지난 24일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선 선발 출전한 이강인이 주목을 끌었습니다. 지난달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재활에 매달린 이강인은 지난 20일 파리생제르맹과 도르트문트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뒤, 곧장 중국행 비행기에 올라 지난 21일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이강인은 전반 35분을 뛰었습니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가벼운 몸놀림으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
황선우 없이 남자 800m 계영 예선 1위, 김우민 대역전극 결승서 중국과 한판 승부 한국 수영이 아시안게임 사상 첫 경영 단체전 금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800m 계영에서 예선을 1위로 통과했습니다. '원투펀치' 황선우와 이호준이 빠진 가운데서도 중국과 일본을 눌렀습니다. 남자 계영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Hangzhou Olympic Sports Centre aquastic sports arena)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800m 계영 예선 2조에서 7분12초84를 기록하며 같은 조 수영 강국 일본을 누르고 1위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영자 김우민이 일본에 3초 가량 뒤지며 출발했으나 이를 뒤집으면서 맨 먼저 들어왔습니다. 한국은 김우민이 마지막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