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K리그 축구선수, 성병 걸린 것 알고도 성관계 맺어 병 옮겨
프로축구 K리그 현역 선수, 성병 전파 혐의로 불구속 송치최근 프로축구 K리그에서 활동 중인 한 현역 선수가 성병을 전파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사건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경기 시흥경찰서가 상해 혐의로 K리그 소속의 30대 남성 선수 A씨를 지난 5월 불구속 송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현재 수원지검 안산지청에서 수사 중입니다. 사건의 경위이번 사건의 중심에 있는 A씨는 성병의 일종인 헤르페스 2형에 감염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심한 발열과 근육통, 구토, 성기 부분에 포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A씨는 여성 B씨와 성관계를 가졌고, 이 과정에서 B씨에게 성병을 옮긴 혐의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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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9.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