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화장실 변기보다 더러운 것
세균 덩어리 비행기 좌석 등받이 주머니 기내에서 화장실 변기, 좌석 쿠션, 심지어 트레이 테이블보다 더 더러운 곳이 있습니다. 이용객이 구토를 하거나 곰팡이가 피지 않는 한 청소를 자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로 비행기 좌석 등받이 주머니입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플라이트 베이 비(Flight Bae B)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미국 마이애미 출신 브렌다 오렐루스를 인용해 비행기 좌석 등받이 주머니는 따로 청소를 하지 않아 ‘세균 덩어리’라고 보도했습니다. 승무원이자 유명 인플루언서인 그는 영상을 통해 비행하면서 승객들이 음식물 쓰레기부터 아기 기저귀까지 좌석 등받이 주머니에 버리고 가는 것을 봤다고 전했습니다. 또 쓰레기는 수거해 가지만 따로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다고 ..
건강정보
2022. 8. 28. 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