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시범서비스, 현대카드 '침묵' 속 현장만 준비 분주
애플페이 시범서비스, 현대카드 '침묵' 속 현장만 준비 분주 애플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지만, 시범서비스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당초 12월 1일 시범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카드는 여전히 침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온·오프라인 가맹점 등 현장에서는 애플페이 관련 인프라 구축에 분주해 이르면 이달 중 시범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시범서비스가 유력했던 이날 애플의 '지갑'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애플페이의 기능 활성화가 여전히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폰 지갑 앱은 애플페이, 멤버십, 입장권, 탑승권, 모바일 신분증, 증명서 등을 사용·관리하는 애플의 월렛 서비스입니다. 앞서 ..
디지털노마드
2022. 12. 3.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