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첫 컴백

임영웅, '엠카운트다운'서 첫 컴백 무대, NCT127·원밀리언 등 출연

임영웅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임영웅, NCT 127, 휘인, 온앤오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에일리, 라잇썸과 원어스, 케플러를 비롯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원밀리언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공개된다. '엠카운트다운'은 1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임영웅은 지난 6월 발표한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비롯해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 무대를 펼친다. 임영웅의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정규 5집 '팩트 체크(Fact Check)'로 컴백한 NCT 127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타이틀곡 '팩트 체크(불가사의; 不可思議)'뿐 아니라 수록곡인 'Parade(행진)'까지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K-팝디바들의 컴백 무대도 마련된다.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표한 휘인과 새 싱글 '라 타 타'로 돌아온 에일리의 컴백 무대도 준비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신곡 '브레이크 더 브레이크(Break the Brake)'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브레이크 더 브레이크'는 한계를 뛰어넘어 그 이상을 향해 내달리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미니 2집 '허니 오어 스파이스(Honey or Spice)'로 돌아온 라잇썸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허니 오어 스파이스' 무대를 공개하며 원어스와 케플러, 온앤오프도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원밀리언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준비 돼 있다. 화사의 신곡 '칠리(Chili)' 안무를 창작하는 미션에서 최종 안무 채택 크루로 선정된 원밀리언이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칠리'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