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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감염 여전히 기승, 교민들의 협심 대처 강력 요청》
■여전히 교민 1일 돌파감염자 수가 10명 이상입니다. 제가 파악치 못하는 분까지 합치면 그 수는 아주 심각하다 싶습니다. 이번 돌파감염 특성은 어린 아기부터 15세 미만 어린이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집안에서 가족끼리 옮기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고 아직 백신접종하지 않은 어린이들이 특히 취약한 것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





■ 물론 아이들은 증상이 감기정도로 앓다기 회복하지만 이렇게 감염이 교민사회에서 너무 쉽게 전파되어서는 큰일입니다
■ 특히 대인접촉이 심한 가라오께 영업이 은밀히 계속되고 있어 이곳에서 감염된 사례가 많다고 어제 저에게 제보가 왔습니다. 대인접촉이 밀접한 가라오께, 맛사 등은 지금 영업중지 중이니 영업을 하지도 말아야 하고 가지도 말아야 합니다
■ 우리가 합심하여 돌파감염을 퇴치하지 못하면 교민사회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치명타가 될 수 있으니 모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세요

ㅡ 호치민한인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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