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MRI 뇌 염증 찍는 기술 개발
스페인 MRI 뇌 염증 찍는 기술 개발 MRI(자기공명영상)로 사람의 뇌 염증을 찍는 세계 첫 기술이 스페인에서 개발됐습니다. 스페인 미구엘 에르난데스 대학교(UMH)와 국립연구위원회(CSIC)가 공동 설립한 뇌과학연구소(IN)가 거둔 성과입니다. 스페인 연구팀은 ‘확산 강조 자기공명영상(dw-MRI)’을 사용해 뇌의 염증을 사상 최초로 매우 상세하게 시각화(영상화)하는 혁신적인 전략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염증에 대한 상세한 X선(X-ray)은 기존 MRI로는 얻을 수 없지만 ‘데이터 획득 시퀀스’와 특수 수학모델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연구팀은 이 방법을 개발한 뒤, 뇌의 염증 과정에 관여하는 다양한 세포군의 형태 변화를 정량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 이번 연구 결과는 알츠..
건강정보
2022. 6. 1.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