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만 명 정보 털린 LG유플러스, 알뜰폰 가입자도 피해 LG유플러스 인터넷 망이 2주 연속 접속 장애를 일으켰습다. 2월 6일에 뉴스에 나왔는데요. 지난달에는 LG유플러스 사용자 29만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기도 했는데 여기에는 통신망을 빌려 쓰는 알뜰폰 가입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LG 유플러스 쓰시는 분들은 개인정보를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LG유플러스 사용자 정보 인터넷 공개 목록 해커로 의심되는 자가 LG유플러스 사용자 정보라며 지난달 인터넷에 공개한 목록이 나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총 29만 명의 자사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입 중인 고객이나 또 이미 해지한 고객의 정보가 포함된 거라고 설명했는데, 알고 보니 알뜰폰 이용자의 정보도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2년 5세대(5G) 이동통신 품질평가에서 SK텔레콤이 처음으로 평균 다운로드 속도 1Gbps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커버리지와 이용자 체감품질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KT는 다중이용시설, LG유플러스는 실내 5G 품질 측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 했습니다. 통신 3사 모두 5G 품질과 커버리지를 꾸준히 향상하고 있는 가운데 새해 5G 주파수 추가 할당이 이통사 5G 품질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9일 '2022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이하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KT, 5G 3관왕 속도·커버리지·품질 모두 1위 품질평가는 이용자에게 유·무선 통신서비스 커버리지와 품질 정보를 제공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