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서 고생했는데 무보수 출연 왜 할까
발리서 고생했는데 무보수 출연 왜 할까 무보수 출연은 사실 열악한 콘텐츠 제작 환경 탓이기도 하다. 나훈아와 임영웅은 모두 KBS 특집쇼의 출연료를 고사했다. 출연료 대신 무대 준비 등에 더 신경 써 달라는 게 두 가수 측의 주문이었다. 한 K팝 기획사 관계자는 "가수들이 출연료를 받지 않거나 혹은 사비를 털어 방송사 무대를 꾸리는 사례들이 잇따르는 건 방송사의 무대 구성 및 연출이 요즘 관객 눈높이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공연을 좀 더 완성도 있게 꾸리기 위해 가수들이 때론 경제적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출연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민 MBC 아나운서 '피의 게임' 시즌2 출연료 방송사서 못 받은 사연박지민(32) MBC 아나운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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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12.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