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설 선물에 리무진, 다이아, 골드바 등장
편의점 설 선물에 '리무진·다이아·골드바' 등장 설 명절 앞두고 편의점 업계 이색·고가 선물세트가 봇물터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집 3채 판 CU, 이번엔 1.2억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설 선물세트로 올렸습니다. 이마트24도 전기차 판매 성과 힘입어 다이아·외제차 등을 판매하고 GS25는 여행까지 손을 뻗었습니다. 세븐일레븐 2200만원 와인도 팔기 시작 했습니다. 내년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일제히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고가의 이색 제품을 쏟아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색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높여 편의점에서도 명절 선물세트 기획전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단순 생필품을 넘어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공급(소싱) 경쟁력’ 또한 과시하는 기회가 된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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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2. 02:58